|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종국이 약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특히 김종국은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셔츠와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드러냈다. 또 흔들림 없는 보컬 역시 돋보여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지난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한 남자',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어제보다 오늘 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우리 기억에 애틋한 추억 그 이상으로 자리 잡은 김종국이 '봄이 왔나 봐'를 통해 전할 봄 감성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종국의 신곡 '봄이 왔나 봐'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