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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혼하지 않아도 석달만 버티면 사별이라니!"
앞서 백현우는 고된 처가살이와 아내 홍해인의 구박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중 이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애써 준비한 이혼 서류는 홍해인의 갑작스러운 시한부 선언으로 인해 꺼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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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은 "이와중에 당신은 기분이 굿인가봐. 피부도 유난히 좋아보이네. 꿀잠 잤나봐"라고 현우를 갈구더니, 출근길에 "만약 소문이 나면 당신이 낸 것이다. 이 사실은 다른 가족에게 절대 비밀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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