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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손태영, 美서 피부과 안 다니고 관리하는 법 공개 "동안미인 되려면.." ('뉴저지 손태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3-08 20:35


'44세' 손태영, 美서 피부과 안 다니고 관리하는 법 공개 "동안미인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모 관리법을 공개했다.

8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스코리아 손태영의 예뻐지는 습관 9가지 최초공개 (피부과 안 다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슬로우 에이징 비법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저는 사실 채소는 별로 안 좋아한다. 유일하게 먹는게 당근, 오이이다. 그리고 커피는 하루에 두잔 이상은 안 마신다. 또 중요한 영양제를 꼭 챙겨먹는다. 뭐든 꾸준히 먹고, 바르는 게 중요하다. 동안이 되려면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셀프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어 "또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수분 탄력이 중요하다. 수분이 채워지지 않으면 주름이 빨리 생긴다고 한다. 저는 목 주위 마사지도 열심히 한다. 얼굴만 가꾸는 건 아닌 것 같다. 집안일 하면 어깨도 자주 뭉친다. 승모근을 풀지 않으면 V라인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다. 몸의 순환은 다 연결되 있기 때문이다. 목이 두꺼워지면 얼굴도 부을 수 밖에 없다"고 수분 충전과 마사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4세' 손태영, 美서 피부과 안 다니고 관리하는 법 공개 "동안미인 …
손태영은 "미국에서는 피부과를 한 번도 간 적은 없다. 스킨케어는 샵에서 받은 적은 있다. 그런데 스킨케어 못 받은지 1년째다. 그래서 집에서 하는 홈케어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피부과는 다니지 않는다고 밝혔다.

'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손태영은 "좋은 제품을 바르고 자야할 시간에 자면 그 다음날 피부가 좋아졌다는 걸 확실히 느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전 술을 마시지도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또 잘 웃고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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