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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 넘은 패밀리' 유세윤이 기상천외한 자녀 교육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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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직후 손지희, 마크 가족은 '휘게 모임'을 함께 즐기는 직장 동료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해, 한국식 만두 빚기에 도전한다. 이때 가족들은 질문마저 잊은 채 오직 만두 만들기에만 집중하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답답했던 유세윤은 "좀 깔깔댈 수는 없어?"라고 반문한 뒤, "만두소 안에 복불복으로 가끔 고추냉이도 넣어줘야 되는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핀란드 출신 레오는 "휘게 느낌과 너무 안 어울려서 금지!"라고 못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