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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밖에서, 크림은 가득 올려 먹어야지" f(x) 크리스탈(정수정), 해외서 보내는 편안한 무드 근황 공개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4-03-06 14:32


"피자는 밖에서, 크림은 가득 올려 먹어야지" f(x) 크리스탈(정수정)…
사진=크리스탈 개인 계정

"피자는 밖에서, 크림은 가득 올려 먹어야지" f(x) 크리스탈(정수정)…
사진=크리스탈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낭만적인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6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양털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피자 박스를 들고 무심한 표정으로 시크함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크림이 가득 올려진 음료를 마시는 모습으로 편안해 보이는 무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너무 예쁘고 우아하다" "차기작으로 빨리 돌아와 주세요"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27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을 펼쳐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최근에는 새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가수로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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