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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째 감당 안되는 톱★처제" 이효리, '레드카펫' 방청온 형부에 애교 폭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3-06 13:39


"22년째 감당 안되는 톱★처제" 이효리, '레드카펫' 방청온 형부에 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형부 앞에서 애교를 발산했다.

6일 이효리의 친언니는 동생이 진행 중인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방청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사실을 알렸다.

이효리의 언니는 무대에서 MC로 활약하는 동생의 모습을 공개하며 "객석에서 보는 넌 천사같았어♡ 직관이 재밌네요. 자주가야지"라고 뿌듯해했다.

또한 이효리의 언니는 대기실을 직접 찾아 동생에게 간식을 선물하며 응원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언니는 "효리에게. 대기실에서 먹어♥. 언니가"라는 편지와 함께 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전달했고, 이에 이효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22년째 감당 안되는 톱★처제" 이효리, '레드카펫' 방청온 형부에 애…
특히 이효리는 이날 함께 방송국을 찾은 형부와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형부의 허리를 감싸는 애교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이효리의 언니는 "형부 너무 오랫만이얌~ 22년째 감당안되는 톱스타 처제랑ㅋㅋ"이라고 사진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으며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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