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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금쪽' 10기 정숙 최명은이 방송 이후 30억이나 늘어난 재산을 고백했다.
최명은은 자산을 공개한 후 돈 빌려달라는 연락을 꾸준히 받는다며 "은행 서류 들고 찾아온 사람도 있다. 차에 계란에 소변까지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최명은은 부동산 경매, 미용실, 풀빌라, 곱창집 운영에 방송까지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명은은 "웨딩 모델도 8년 정도 했다. 잡지에도 나가고 전광판에도 나왔다. 대리운전도 하고 신문 배달도 해봤다. 식당 불판 닦기부터 시작해서 안 해본 일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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