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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X송중기 이웃사촌 되게 한 220억 아파트, 입주 절차 마무리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4-03-05 15:21 | 최종수정 2024-03-05 15:23


아이유X송중기 이웃사촌 되게 한 220억 아파트, 입주 절차 마무리
사진=스포츠조선DB, 현대건설

아이유X송중기 이웃사촌 되게 한 220억 아파트, 입주 절차 마무리
사진=넥스플랜

아이유X송중기 이웃사촌 되게 한 220억 아파트, 입주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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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유와 송중기가 각각 매입해 화제를 모은 하이엔드 아파트 '에테르노 청담'이 입주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에테르노 청담' 74평형을 130억원에 분양받았다. 지난해 혼인신고와 2세 소식을 동시에 알린 송중기는 신혼집 마련을 위해 150억원에 에테르노 청담을 매입했다. 현재 시세는 74평형 220억원, 82평형 320억원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에테르노 청담은 지금까지도 이삿짐 차들이 바쁘게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테르노(Eterno)는 스페인어로 '영원'이란 뜻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건물 1개동으로 지어졌고 총 29가구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 수인분장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인접해 있으며 지난 2021년 기준 에테르노청담 평당 분양가는 2억원이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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