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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 PD) 216회에서는 최강 빌런 여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
뻔뻔해도 이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은 여자친구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급작스레 사직서를 낸 직원의 퇴사 사유가 여자친구의 치밀한 계획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 고민남은 자신을 등에 업고 회사 내 갑질을 일삼는 여자친구 때문에 큰 고민에 빠진다.
한혜진이 "망나니"라고 칭할 만큼 남자친구의 회사를 멋대로 휘두르는 경악스러운 여자친구의 갑질과 여자친구를 원칙없이 채용, 직원들을 힘들게하는 고민남의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MC들이 남긴 최종 참견은 '연애의 참견' 2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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