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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희철의 집에서 의문의 커플룩이 발견돼 이홍기와 장근석의 의심을 샀다.
거실을 지나 등장한 드레스룸 역시 화이트 컬러 일색이었다. 이홍기는 드레스룸을 둘러보다 정체불명의 옷을 발견해냈다.
이홍기는 호피 무늬 바지를 집어들며 "이건 남자 거 아니잖아. 내 허벅지도 안 들어가겠다"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욕실을 공개한 김희철은 대형 욕조 설치 이유로 "미래에 아이가 생기면 같이 목욕하려고 크게 한 것"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그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