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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탈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주황색 머리가 됐다. 사진으로 남겨놓은 후 윤은혜는 본격적으로 색을 입혔다. 윤은혜는 "밤양갱 만들고 근육이 다 빠졌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점점 지쳐갔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염색을 마친 윤은혜는 미용실 마감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윤은혜는 "나 오늘 집들이 간다. 나 집에 못 가네. 나 집에 가고 싶은데"라며 잊었던 약속을 생각해내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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