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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은빈, 오나라, 유재석 등의 스타들도 아이유의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제대로 즐겼다.
박은빈과 이주영도 아이유의 콘서트를 함께 즐겼다. 이주영은 2일 "지은이 오늘 그냥 요정이잖아…."라며 박은빈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한 후기를 공개했다. 이주영과 박은빈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콘서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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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엑소 디오, 에스파 윈터, 아이오아이 출신 강미나, 최유정, 정채연 등의 스타들도 콘서트에서 목격되며 화려한 관객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H.E.R'을 개최했다. 아이유는 3일, 9일, 10일로 예정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아이유의 월드투어는 2019년 'Love, Poem' 이후 5년만. 5년 만에 아이유가 관객을 만난다는 소식에 팬들은 일찌감치 역대급 공연 임을 직감했다. 첫날 공연에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등장해 'ETA'를 선보였고, 혜인은 자신이 피처링한 아이유의 신곡 '쉬(Shh)…' 일부를 들려주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