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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면거상했냐고 물어보시는데, 보톡스도 안맞는다. "
미나는 "안면거상했냐, 무슨 시술했냐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저는 실리프팅도 아직 안 해봤다. 보톡스도 잘못 맞으면 방송에 얼굴이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을 많이 봐서 저는 안 맞는다"고 했다. 이어 "주변에 보면 피부 관리도 안 하고 화장도 안 지우고 자면서 나중에 얼굴 늙으면 피부 안면거상한다는 사람도 봤는데 속이 쳐지면 겉을 당겨도 금방 다시 쳐진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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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나는 계정에 폴댄스 연습을 하는 중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와우, 과자랑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넘으니, 속에 감춰졌던 복근이 폭파하는 중"이라며 "2년 전부터 폴댄스 하면서 운동 믿고 더 먹다가 탄수화물 중독돼서 콜레스테롤 높아져서 약까지 처방받으니, 정신이 바짝 들어서 다행히 군것질 야식 먹고 싶은 맘이 별로 없다, 일단 약 안 먹고 몸에 안 좋은 거 덜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