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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작년에 단 한작품 했다."
김지석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는 소식에 반상회 멤버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장도연은 설렘과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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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매니지먼트 본부장과 통화를 하며 "나는 다작 하고 싶다"며 "상반기를 이제 찾으면 나는 뭐해? 상반기 놀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주, 조연 상관 없이 좋은 작품이면 하고 싶다. 연기에 목마르다"며 "찾지만 말고 하게 해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그동안 모아둔 빈 술병 처분에 나선 김지석은 무려 65병이나 되는 술병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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