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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평살이' 중인 김동완이 서울에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절친' 육중완과 접선한다.
잠시 후, 김동완은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와니와니~"라며 육중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육중완은 그런 김동완에게 자연스레 커피를 내어주는 등 '일일 중개사' 모드를 보인다.
그러다 육중완은 "혹시 윤아 씨 때문에 (서울로) 오려는 게 아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김동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뭐 어쨌든…"이라고 버벅거리더니, 이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김동완의 답을 들은 장영란은 즉각 "아악! 나 몰라"라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대박이다!"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김동완과 육중완과의 서울 집 구하기 현장과 '대환장 케미'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0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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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