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가 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다.
이에 실존 인물로 등장한 하하의 사촌 동생 창주와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하의 엄마 융드옥정, 하하의 2세 드림-소울-송 3남매에 이어, 웃는 얼굴이 똑 닮은 사촌 동생 창주의 모습이 멀리서 봐도 하하네 가족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모시게 된(?) 하하는 "얘가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이에요"라고 반가워하며, 가족 TMI를 대방출한다. 사촌 동생 창주는 "형은 집안의 천덕꾸러기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하하의 어린 시절 비화를 말해 흥미를 모은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