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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황정음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그동안 감춰왔던 남편 얼굴을 클로즈업 사진으로 잇따라 게재해 팬들 사이에서는 해킹된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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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남편 이영돈이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나심"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이 황정음에게 받은 초콜렛 선물을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에 아이를 안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담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남편에 왜 82년생을 붙이나. 해킹 의심된다" "남편이 올리는게 아니냐" 등의 우려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2020년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1년 만에 극복하고 재결합해서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품에 얻어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