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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6일 만에 5kg 감량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5kg 감량한 사실을 알렸던 미자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당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 이 과정에서 늘씬한 뒤태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미자는 "열흘간 방송 없다고 미친 듯이 먹고 부산 내려가서 맛난 음식과 술 배터지게 먹고 왔더니 5kg가 쪄버렸다. 6일 동안 5kg 급 찐 살 싹 다 뺐다"며 다이어트 전과 후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이는 비교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