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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임영웅이 '사석에서 호탕하게 지갑을 가장 잘 열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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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1,604(13%)표로 유재석이 선정됐다. 끊임없는 훈훈한 미담으로 '유느님'이라 불리고 있는 유재석은 평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매 명절마다 지인들에게 한우를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재석은 후배들에 대한 애정도 같해 마주칠 때마다 밥이나 용돈을 챙겨준다고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