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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또한 율희는 "동생들 생일 초 켜주는 7살 오빠. 어른이다 어른!"이라며 첫째 아들이 동생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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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우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며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