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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하철 타고 재래시장 가고, '인간미' 넘치는 아이돌들의 소탈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설현은 외출을 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큰 모자를 쓰긴 했으나 편안한 나들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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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6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재래시장을 찾은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효는 "이제 곧 설날이잖아요!"라며 떡국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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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효가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고, 딸기를 사니 귤을 얹어 주고, 떡국떡을 사니 소금을 서비스로 주는 등 시장 인심에 지효도 행복해했다.
또 앞선 방송에서도 지효는 동네 시장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수육과 칼국수로 혼밥을 즐기다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