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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관객들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2022년 '브로커'로 서울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해 '괴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했던 바 있다. 또 한번 한국을 찾은 그는 작품을 애정해준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2박 3일(2월 3일~5일)간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이 생갭다 춥지 않아서 3일 동안 편하게 지냈다. 극장에서 한국 관객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끊임없이 질문이 들어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어제 이틀동안 송강호, 배두나와 만나서 더욱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