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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이하 그래미)'가 열린다.
대신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그래미'는 여풍 강세장을 보일 전망이다. 'SOS'로 10주 동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던 시저가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빅토릴아 모네트가 7개 부문, 테이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일러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존 바티스트, 보이지니어스, 브랜드 클락 등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리파, 트래비스 스캇, U2, 빌리 조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