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유병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전히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이 존재하는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보건위생사업을 토대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