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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7기 옥순이 '짝' 남자 1호에게 거침없이 '1며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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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옥순의 콧소리 가득한 멘트에 데프콘은 "솔직히 소름 돋는다. 처음으로 뭔가에 반한 느낌"이라며 놀라워한다. 경리 역시 "만나자고 하면 바로 만나실 듯"이라고 7기 옥순의 파격 변신을 짚어준다. '솔로나라', '솔로민박'을 거쳐 연애세포를 일깨우고 있는 7기 옥순이 과연 이번에는 '모태솔로'를 벗어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