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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주택러' 박나래가 벌레와의 전쟁 중이라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최병모와 권혁수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덕팀은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청량리의 인프라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양세찬은 "청량리가 노포 맛집들만 모여있던 곳에서 MZ들의 핫플레이스가 많은 힙량리로 변했다."고 소개한다.
덕팀의 매물은 청량리역 바로 옆에 자리잡은 초역세권 매물로 남편과 아내 직장까지 각각 18분,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탑층 매물답게 뻥 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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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원에 낙찰받은 이태원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박나래는 "서울에도 벌레가 많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벌레가 엄청 들어온다. 집 안에 업소용 벌레 퇴치기를 설치했다"고 고백한다.
한편, 집 안을 임장하던 김대호는 욕실의 샤워부스를 발견하고는 '샤워부스 챌린지'에 자발적으로 도전한다. 김대호는 "꼭! 한번 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애창곡을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중고거래 앱으로 만난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찾기는 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