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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폭풍 성장한 딸 윤슬이와 함께 돌아온다.
이어 공개된 한지혜의 VCR 속 일상은 딸 윤슬이와 함께 시작됐다. 6개월 전 끼 많고 흥 넘치던 아기 윤슬이는 6개월 만에 똑쟁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윤슬이는 "내가 할래"를 외치며 아침 식사로 찐 감자와 삶은 계란을 직접 챙기더니 엄마 한지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혼자 아침 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슬이의 아침 식사 메뉴는 감자와 삶은 계란. 윤슬이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고사리 손으로 계란 껍질, 감자 껍질을 까더니 혼밥 식사를 했다. 이에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 모두 입을 모아 "집중력이 좋다"고 궁금해하자 한지혜는 "윤슬이 아빠가 집중력이 정말 좋은데, 집중력도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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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기다려줄 때는 기다려주고, 단호할 때는 단호한 엄마 한지혜의 지혜로운 육아법과 아이-어른에게 모두 좋은 두뇌 밥상도 공개된다. 6개월 만에 돌아온 반가운 그녀 한지혜와 사랑스러운 윤슬이의 이야기는 2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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