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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깐죽포차' 데니안이 스페셜 알바로 출격한다.
특히 김민아는 24년 묵은 god 테이프 앨범을 대방출하며 데니안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사장 최양락은 "팬미팅 왔어? 알바를 온 거야. 팬미팅을 온 거야?"라며 어이없어한다. 여기에 주방장 팽현숙까지 데니안을 위한 특급 야식으로 숨겨온 팬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데니안은 늦은 시간까지 포차를 가득 채워준 손님들을 위해 '깐죽포차' 최초 스페셜 DJ로 변신한다고 해 많은 관심이 모인다. 이른바 '키스 더 깐죽포차'를 오픈한 데니안을 위해 김민아는 응원봉이 아닌 하늘색 풍선을 준비해 그때 그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은 오는 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