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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SG워너비가 7년 만에 완전체로 개최한 공연 '우리의 노래'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추가 공연까지 잇따라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 "기꺼이 우리의 노래가 되어준 SG워너비", "앙코르 공연 시급합니다", "전국투어 해주세요" 등의 후기로 감동을 이어갔다.
한편,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 공연 준비에 마음을 다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