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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가인, 조보아, 라미란, 류혜영이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라미란은 "다이어트 중이라 거기 가서 다이어트를 하고 오려고 한다. 일체 음식을 거부하겠다"라고 이야기했지만, 라미란표 캠핑 음식에 홀릭된 여배우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류혜영은 "나 내일 안 씻는 날이다"라며 폭탄벌언을 쏟아냈고, 한가인은 "어우 좋겠다"라며 "이게 여자들의 대화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망가져서 웃기겠다", "이게 찐 여자들의 캠핑이지", "다들 너무 편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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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