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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펜 뚜껑 한소희'·멘발 이동…파리에서도 '무한 매력' 발산한 한소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4-01-24 22:08


'사인펜 뚜껑 한소희'·멘발 이동…파리에서도 '무한 매력' 발산한 한소희
사진 출처=온라인 게시판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맨발로 호텔 돌아다니고, 볼펜 뚜껑 입에 물고 사인하기. 쇼 보던 중 윙크하는 여배우 본 적 있어?

디올(DIOR)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한소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22일 한소희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로 쇼에서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쇼 전후로도 최고의 셀럽으로 관심을 끌었는데, 이중 '사인펜 뚜껑 한소희'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 속 한소희는 사인을 요청한 팬에게 다정히 웃으며, 사인펜 뚜껑을 열어 입에 물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 "팬들 사인 요청에 저렇게 적극적으로 응하다니" "지상으로 내려온 천상계 선녀가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사인펜 뚜껑 한소희'·멘발 이동…파리에서도 '무한 매력' 발산한 한소희
사진 출처=한소희 개인 계정
또 쇼 전후로 호텔에서 촬영한 듯한 비하인드 컷도 화제다. 한소희는 장난스럽게 맨발로 호텔 복도에서 사뿐사뿐 걸어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들 잔뜩 긴장하게 마련인 쇼 진행도중 카메라를 의식한 한소희가 윙크를 하는 사진도 매력 폭발 그 자체. "너무 예쁜데 성격도 매력 만점" "팬심 절로 부르는 인생짤"이라며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한소희가 참석한 2024 디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는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기준) 개최됐다. 오뜨 꾸뛰르가 지닌 아우라, 그리고 조각적이고도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이야기로 펼쳐졌으며, 나탈리 포트만, 안야 테일러 조이, 리한나 등 유명 해외 셀럽들도 참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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