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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22일 15년 미룬 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저 오늘 수술합니다. 그동안 제 영상이나 사진들 보고 걱정된다고 디엠 보내주셨던 분들도 있었는데 저도 알고 있었지만 이런 일로 또 말이 나오는 것도 싫고 더 이상해지면 어쩌나 싶어 겁도 나서 15년째 미뤘던 수술을 드디어 오늘 하게 되었어요"라며 문제가 있던 코끝 수술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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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양미라는 "혹시나 더 안 좋아질까 봐 무섭기도 하고 또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보면 어쩌나 싶고. 하하하하. 후아 너무 떨려요"라며 수술을 앞두고 긴장되는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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