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의 집이 조준호 조준형 형제에게 수사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전 영상에서 '청소광' 브라이언에게 호된 지적을 받은 바 있는 조조형제는 자신들이 직접 '청소광'으로 빙의해 브라이언의 집을 살펴봤다.
조조형제는 서랍장에 이불과 욕실 매트를 같이 보관한 것에 대해 "관리를 이렇게 해서는 오래 쓸 수 없다. 어떻게 이불하고 같이 보관할 수가 있냐"면서 혀를 내둘렀다.
마지막으로 서랍장 안에서 발견된 도난 방지 경보 택을 미처 제거하지 못하고 구매한 물건을 본 조조형제는 브라이언을 향해 "절도범을 잡았다. 압수수색을 시작하겠다"고 언급하기도. "범죄 현장을 잡아버렸네"라며 상황극을 펼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