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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주화가 기자 남편 배우근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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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사랑이 넘치는 부부지만 2017년 딸과 함께 1년간 세계 여행할 당시 스위스 국경에서 부부 싸움한 사연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주화는 "90일 정도를 운전하며 다녔다. 운전하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계속 뭐라고 하더라. 스위스 국경을 넘어가야 하는데 다른 쪽으로 가고 있지 않냐면서, 너무 화가 나서 차를 길가에 세웠다"며 국경에서 이루어진 엄청난 스케일(?)의 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