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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가수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특히 아이유와 뷔는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뷔는 아이유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산산히 나를 더 망쳐 Ruiner"이라는 가사와 함께 아이유와 뷔는 소멸됐고, 그들이 입은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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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2019년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약 5년 만에 월드투어 '헐(H.E.R.)'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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