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솔로지옥'의 시즌4 제작이 확정됐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 신드롬 같은 인기를 견인하며 참가자들을 스타 탄생의 길로 이끌었다. 시즌1의 송지아, 차현승, 시즌2의 덱스(김진영), 신슬기, 시즌3의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시즌마다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진이 있었다. 이들은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은 만큼 소셜 계정 팔로워 수 또한 크게 증가했다. 시즌3의 경우, 일명 '관희 지옥'의 주인공으로 불린 이관희는 작품 공개 전 약 1.5만명이던 소셜 채널 팔로워 수가 종영 후 82만명으로 뛰었고, 윤하정은 1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최혜선은 2천여명이 안되던 팔로워 수가 160만명으로 증가해 약 825배라는 폭발적인 증가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이 매 시즌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매력적인 출연진을 캐스팅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힌 만큼, 과연 시즌4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지옥도를 찾아올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2024. 1. 19 기준 소셜 채널 팔로워 수 집계)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