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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출신 사업가 진주가 아파트 2채와 20년간 모은 재산을 모두 날렸다고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또한 "나는 잃을 것이 더 이상 없다. 하지만 저보다 더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라면서 "많은 재산을 잃었지만 지금 내 주변에는 더 가치 있고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함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게 됐다. 나는 괜찮다. 나는 멘탈을 잘 붙잡고 지금처럼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