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감량' 박나래, 한혜진 옆 파격 수영복 자태 "민증 사진 교체되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모델 한혜진과 찍은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에 "톱모델 달심 언니의 25주년을 함께해서 그저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한혜진과 함께 수영복, 드레스, 한복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모델 한혜진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며 7kg 감량에 성공한 박나래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박나래는 "달심 언니 덕에 솔로 컷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솔로 흑백 사진으로 민증 사진 교체 되나"라며 화보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화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댓글을 통해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모델로 변신한 박나래를 향해 극찬의 메시지를 많이 남겼다.

함께 찍은 한혜진은 "자네 모델 할 생각 없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나래는 "아동복 모델 생각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어깨선 무슨 일이야", 배우 이장우는 "누나 진짜 최고"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또 방송인 제이쓴은 "와 멋있어요"라고, 배우 이윤지는 "맙소사 너무 골져스"라며 환호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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