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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정희가 클럽에서 20대 남자들 10여명에게 대시를 받았다. 이 사연에 6살 연하 남친 김태현이 긴장을 했다.
에에 서동주는 "사실 나는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본 것 같다. 서른 초반에 혼자 되서 그때부터 신나게 지냈던 것 같다"며 "술도 안 마셨는데 처음 마셔보고. 아이슬란드 혼자 여행도 가고. 알래스카 오로라 보러 가고. 엄마 데리고 클럽도 갔다. 둘 다 경험해봐야 한다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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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서정희는 남친 김태현에 대한 깊은 믿음을 드러냈는데, 서동주가 이상형으로 다정다감하며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을 뽑자 바로 "여기 있다"며 김태현을 가리킨 것. 이에 서동주는 "팔불출"이라고 엄마를 놀리면서 활짝 웃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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