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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쁜데 사교성까지.."
22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디올 2024 SS 오트쿠튀르쇼장을 빛낸 한국 배우 한소희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이날의 셀럽으로 초대된 양국의 미녀는 포토콜의 요청에 나란히 섰다.
포즈 직전 한소희는 나탈리 포트만에게 귓속말로 친밀감을 표현하고, 귓속말을 들은 나탈리 포트만은 "정말이냐"고 놀란 뒤 한결 편안한 포즈로 한소희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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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소희는 명품 D사의 몸에 밀착되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착용,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화려한 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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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