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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규성 불똥'이 '나 혼자 산다'에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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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에 2대 2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스트라이커로 나선 조규성의 부진이 악플을 부른 것. 이날 4-2-3-1 포메이션으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바레인전의 부진을 씻기 위해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안타깝게 득점을 하지 못했다.
연예관련 게시판에도 '나 혼자 산다'에 대한 비난이 올라왔는데, 하필 편성 시기가 겹쳤을 뿐이고 촬영은 일찍 진행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연관지어 불만을 토로하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한편 경기 후 조규성은 "내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며 "매번 말하지만 나만 잘하면 된다. 남은 경기는 잘해서 꼭 골을 넣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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