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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첫째 딸 리은 양의 반응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사실 왜 갔다 온 거냐면 리은이 동생이 생겼어.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겼어"라고 리은 양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리은 양은 "아기가? 볼까?"라며 이다은의 배에 귀를 갖다 댔다.
이다은은 "동생이 커질수록 엄마 배가 커질 거야. 동생이 태어난대"라고 설명했고 윤남기 역시 "동생이 뿅 나온대"라고 밝혔다. 이에 리은 양은 "엉덩이에서 나오냐"라고 물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달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ㅎㅎ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 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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