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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보니와 클라이드 같은 그들만의 세상에 빠졌다.
그럼에도 용준형은 20일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현아와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21일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과거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긴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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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이 줄줄이 '탈덕'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현아와 용준형의 애정전선에는 여전히 이상이 없다고. 전 남자친구인 던과의 사랑에 당당하고자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등을 돌렸던 현아인 만큼, 이번 연애에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미 주변에는 용준형과의 관계를 알린지 오래이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다는 것.
현아와 용준형의 불같은 사랑이 싸늘하게 식어버린 대중의 마음까지 다시 살릴 수 있을까.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