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감성 대신 감정만 남은 여섯 남자의 흥미진진한 미션 현장이 그려진다.
한편 문세윤은 미션 도중 발생한 한 사건으로 인해 나인우를 향해 분노를 내비친다. 그는 답답한 마음을 표출해보지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나인우는 "이게 뭔 말이야?"라며 순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겨울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뭔가 변질된 미션 현장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1박 2일 시즌4'는 2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