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의 2024 월드투어가 서울에 이어 일본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
최근 에이티즈는 2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 소식과 함께 다음 날인 2월 29일에는 도쿄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예정되어 있음을 알리며 많은 현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은 한국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레코드협회(RIAJ)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 골드 인증을 받으며 현지에서의 음반 파워까지 자랑했다. 이렇듯 일본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