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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리스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4-01-21 07:11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0일 한채아는 "최근 거의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에도 한파에도 매주 주말을 10km씩 뛴 남편"이라며 남편 차세찌가 달리는 순간을 포착했다.

패딩 점퍼와 모자, 장갑으로 무장한 차세찌는 한겨울에도 달리기를 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채아는 "오늘 봄이가 할머니 집에 가게 돼서 자전거 타고 따라 갔.."이라며 "와. 리스펙. 많이 춥네"라며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남편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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