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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애틋한 글에 감동했다.
이어 "월이 지나 잊혀지기도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더 짙어지는 것들도 있거든. 그 시절의 노래, 그 시절에 TV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기억들 같은 거. 너무 소중하고 애틋해서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짙게 밀려오는 그런 감정들. 누가 어디에 검색하고 기사로 쓰지 않아도 마음 속에 깊이, 짙게 간직하고 기억하고 있어. 엄마를 닮은 준희를 볼 때는 더 그렇고"라고 덧붙였다.
이런 문자메시지에 최준희는 "천사 같은 말만 하는 사람"이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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