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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미술관 뺨치는 초호화 저택이 공개된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실감 제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는 물론 유리 작가로 유명한 시각 예술가 롭 윈, 차세대 워홀이라 불리는 필립 콜버트까지 미술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에 모두 탄성을 내지른 것.
여기에 6천만 원 오븐, 궁에서 썼던 그릇장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개성 만점의 소품이 공개되고, 이에 정호영 셰프조차 6천만 원 오븐을 보고 "나도 써본 적 없는 오븐"이라며 감탄한다고.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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