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선행도 함께 하는 신혼…미소가 똑닮은 부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부부가 선행으로 함께 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9일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도움으로 사칠이를 리홈 하는데 성공했다. 사칠이가 지낼 새로운 곳에서의 이름은 미소"라며 "저와 함께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사칠이의 새로운 엄마 아빠를 만났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 이동 봉사를 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유기견 사칠이에게 미국의 새 가족을 소개시켜준 다니엘 헤니. 봉사를 함께 한 루 쿠마가이도 새 가족들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새해를 봉사로 함께 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미소도 쏙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루 쿠마가이와 10월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앞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로,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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