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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이후에도 채널명에 대해 고민하던 차예련은 "'내 직업은 차예련' 괜찮은 것 같다. 밥 하고 육아하고 촬영도 하고, 내가 하는일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옆에서 채널명 후보를 다 들어본 남편 주상욱은 "확 와닿는게 없다"면서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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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차예련은 "내가 언제 허황된 꿈을 가졌냐. 나도 그냥 1등 해보고싶다는 말도 못하냐"고 서운한 듯 말했다. 이에 주상욱은 "그냥 차근차근히 10만 구독자 달성부터 이뤄라. 구독자 10만명 되면 내가 출연하겠다"고 다시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